막연하게 "돈 벌고 싶다"로 시작했는데, 이것저것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
"뭐라도 돈을 벌면 좋겠다." 솔직히 저도 그 막연한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. 거창한 계획도, 대단한 능력도 없었어요. 그런데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더라고요. 그리고 그 '이것저것'이 모여서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.
시작은 정말 막연했습니다
처음엔 그냥 "월급 말고 다른 돈이 좀 있었으면"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. 뭘 해야 할지도 몰랐고, 잘할 수 있을지도 몰랐어요. 유튜브에서 부업 영상 보면서 "나도 해볼까?"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었습니다. 그렇게 별 생각 없이 하나씩 시작했습니다.
그동안 제가 해본 것들
각각을 짧게 솔직하게 정리해볼게요. 결과보다 "그때 느낀 것"과 "남은 것"을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.
1. 중국 구매대행 (1년)
- 결과: 솔직히 큰돈은 못 벌었어요
- 남은 것: 상품 소싱하는 눈, CS 응대 경험, "쉬운 부업은 없다"는 깨달음
- 지금 돌아보면: 그때는 실패라고 생각했는데, 지금 보면 그 경험이 다른 일에 다 녹아있습니다
2. 부동산 공부
- 결과: 직접 투자까지 가진 않았지만 꾸준히 공부 중입니다
- 남은 것: 세금, 대출, 정책에 대한 이해. 이게 나중에 계산기 만들 때 진짜 큰 도움이 됐어요
- 지금 돌아보면: 공부한 게 어떻게 쓰일지는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
3. 유튜브 시청 → 블로그 → 사이트 제작
- 결과: 지금 형 보고 계신 이 사이트입니다
- 남은 것: 비전공자도 AI랑 같이하면 진짜 뭐든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
- 지금 돌아보면: 1년 전의 저였다면 절대 못 했을 일이에요
작은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지금
- 중국 구매대행 = 끈기와 CS 마인드
- 부동산 공부 = 계산기 콘텐츠의 기반
- 블로그 도전 = 글 쓰는 습관
이 모든 게 모여서 → 지금 이 사이트, 이 글, 이 도구들이 됐습니다. "그때 그거 안 했으면 지금의 나도 없다"는 게 진심이에요.
실패한 것 같았던 경험도, 별것 아닌 것 같았던 시간도, 다 어딘가에선 쓰이더라고요.
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
지금 뭐 하나라도 시작하셨다면,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습니다. 결과가 당장 안 보여도 괜찮아요. 저도 1년 동안 안 보였거든요. "이게 무슨 도움이 될까?" 싶은 것도 나중에 다 연결됩니다. 중요한 건 "완벽한 계획"이 아니라 "일단 시작"이에요.
작게 시작해도 좋은 이유 3가지
- 작게 시작하면 부담 없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. 퇴근 후 1시간이면 충분해요.
- 하다 보면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알게 됩니다. 해봐야 압니다.
- 경험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. 어떻게든 다 쓰입니다.
지금의 저, 그리고 앞으로
월급쟁이지만 사이트 운영하고, 글 쓰고, 도구 만드는 사람이 됐습니다. 1년 전엔 상상도 못 했어요. 그리고 지금 시작하는 것들도, 1년 뒤엔 또 다른 무언가가 되어 있을 거라 믿습니다. 그러니 형도 지금 뭔가 고민 중이시라면, 일단 작게라도 시작해보세요.
"이것저것" 하다 보면, 어느 순간 그 "이것저것"이 본인을 만들어주더라고요.
출처·참고 자료
- 본 글은 운영자가 직접 경험한 부업·사이드 프로젝트 여정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- 모든 경험은 개인차가 있으며, 본 글은 운영자 개인의 이야기입니다.